[패션팀] 홈쇼핑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는 트렌디한 패션 의류와 소품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보는 눈을 붙잡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옷과, 액세서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마네킹이 브라운관 속에서 눈에 띄는데 이는 홈쇼핑회사 사무실에 배치되어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성격이 급하고 덜렁대는 홈쇼핑회사 트렌드 쇼퍼팀 신입사원 이수정으로 분한 이소연은 엘리트한 면모를 지닌 쇼퍼팀 신입사원 강윤재 역의 이규한과 앞으로 러브스토리를 전개하며 사무실 내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에 독특한 마네킹들 역시 브라운관 속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양하게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일본브랜드 에어퀸에서 선보이는 마네킹은 반위에 올려 둘 수 있고 본체의 링을 사용하여 매달거나 띄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접을 수도 있고 손쉽게 운반이 가능한 장점도 지녔다. 특히 가방 속에도 쏙 들어가는 편리한 공기주입식으로 효율성을 더한다.
마네킹은 살결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투명감 있는 색채는 팝아트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효과가 있다. 제품은 메인바디를 비롯해 하프바디, 힙, 헤드, 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펄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한편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협찬되고 있는 마네킹은 ‘가족의 탄생’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부부인’에서도 노출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가족의 탄생’ 방송 캡처, 에어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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