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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신들린 박신양 내세워 기선 제압, 개봉일 박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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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동안 박스오피스를 양분해 온 ‘타워’와 ‘레미제라블’은 나란히 한계단씩 내려왔다.

1월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박수건달’은 첫날 106,9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759,123,500원, 점유율 25.7%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수건달’은 이날 좌석점유율에서도 30.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경쟁작들을 압도 했다. 와이드 릴리즈 된 작품 중 30%의 점유율을 기록한 영화는 ‘박수건달’이 유일하다. ‘레미제라블’(20.8%), ‘타워’(20.2%)가 뒤를 이었다.

신작 ‘박수건달’이 깜짝 박스 1위에 오른 가운데 ‘타워’와 ‘레미제라블’은 각각 92,981명(매출액 648,566,500원, 점유율 22%), 58,491(405,389,000원, 1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타워’는 누적관객 380만명을 돌파했으며 ‘레미제라블’ 역시 450만 관객에 다가섰다.

‘박수건달’과 함께 개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마이 리틀 히어로’는 4위와 7위에 머물렀다. 배두나가 출연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이날 43,522명의 관객을 동원, 314,736,000명의 매출액을 올려 1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래원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13,457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매출액 92,762,000원, 3.1%의 점유율로 7위에 랭크됐다.

앞으로 극장가 추이를 볼 수 있는 예매율에서는 아이맥스 3D 예매가 몰리고 있는 ‘라이프 오브 파이’가 21.6%(이하 오전 8시30분 기준)로 1위인 가운데 ‘레미제라블’(18.7%)이 뒤를 이었다. ‘박수건달’은 15.4%로 3위를, ‘타워’가 13.3%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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