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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등락 끝 보합 마감…2010선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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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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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장중 등락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포인트(0.03%) 내린 2011.2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하며 장중 2000선을 하회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기관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낙폭이 축소돼 장 막판에는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

    이날 기관은 장중 순매수세로 돌아서 24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23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2억원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장중 순매수로 돌아서 11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58억원, 1022억원이 순매수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0.81%), 건설(0.61%), 증권(0.50%), 전기전자(0.48%)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의료정밀(3.77%), 의약품(2.09%), 통신업(1.3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예비실적 발표일을 하루 앞두고 사흘 연속 하락해 0.33% 떨어진 152만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주들은 최근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에 나서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다.

    통신주들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쟁 완화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돼 SK텔레콤이 1.63% 오른것을 비롯해 KT, LG유플러스도 각각 0.82%, 1.82% 상승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39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97개 종목은 내렸다. 거래량은 5억3200만주, 거래대금은 3조9400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강세를 이어갔다. 3.88포인트(0.77%) 오른 508.72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10원(0.01%) 오른 1063.70에 마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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