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겨울 대표 과일' 딸기, 늦은 제철 맞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가 늦은 제철을 맞았다.

12월에 고공 행진을 하던 딸기 가격이 1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예년보다 출하시기가 3~4주 가량 늦어지면서, 1월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딸기 물량이 출하되고 있기 때문.

앞으로 충북 논산, 전북 삼례 등 주요 산지 물량이 출하되면 향후 딸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딸기를 할인 판매한다.

마트 측은 경남 밀양, 진주 등 딸기 산지로부터 사전 물량을 확보했다. 물량도 지난해보다 1.5배 가량 확대했다.

대표 품목으로 '한판 딸기(600g/1팩)'를 시세보다 20% 내린 7500원에 판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담당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로 출하시기가 지연돼 12월에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3~4주 가량 늦은 1월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어 이제부터 딸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