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고영욱, 경찰 조사…여중생 성추행 혐의 부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영욱, 경찰 조사…여중생 성추행 혐의 부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고영욱(37·사진)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 간음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또 다른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3일 밝혔다.

고영욱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자진 출두해서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는 무려 7시간 동안 이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5시쯤 홍은동 자택 부근에서 귀가 중이던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혹시 성형했느냐. 외모가 참 자연스럽게 예쁘다’고 A양을 칭찬하며 차에 태운 뒤 3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자신을 가수 프로듀서로 소개했다.

그러나 고씨는 "김양을 차에 태운 것은 맞지만, 몸을 만지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고씨는 지난해 미성년자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간음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