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만의 피부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1일 강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 한별이가 선물한 니라 디톡스 열흘정도 먹었더니 음. 독소 빠지면서 피부까지 좋아지는 듯. 한별이 덕분에 피부도 좋아졌다. 이제 그만보자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블랙 컬러의 패딩 점퍼를 입고 모자까지 푹 눌러쓴 모습으로 밝은 골드 컬러로 염색한 헤어와 함께 장난끼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그는 사진 한 켠에 친구가 선물했다는 니나시럽을 직접 공개. 인증샷을 통해 친구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 본 사이 더 잘 생겨졌다”, “그거 진짜 좋아요? 나도 보내줘요”, “귀요미 강인. 새해부터 레몬 디톡스 관리하시나요?”, “꿀피부의 비결이 레몬디톡스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명해진 니라디톡스는 체내 독소를 배출해 피부 미용 및 체중조절에 효과가 탁월해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뷰티 노하우로 자주 소개된 바 있다. (사진출처: 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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