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던 쌤구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쌤구는 편안한 니트차림으로 차 안에 앉아있다. 특히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날렵한 턱선으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과 손에 새겨진 문신은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여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것.
미국 시카고 출신의 쌤구는 2012년 '엠보코'에서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권순재와 듀엣으로 불렀다. 그는 처음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클라이막스에서도 담담하게 슬픈 감정을 읇조렸다. 하지만 노래 말미에서 감정이 고조되자 쌤쿠는 응축돼 있던 감정을 터뜨리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쌤구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 린의 '사랑했잖아' 등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부드러운 훈남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쌤구는 이종혁이 소속된 GnG 프로덕션과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앞두고 있다.
쌤구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쌤구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가 나네", "쌤구 더 섹시해졌네? 어서 음반으로 만나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쌤구는 최근 얼짱작곡가이자 스트링의 여왕 조이진의 첫 번째 싱글 '다신 헤어지지 말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섹시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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