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9.00~106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1.60원 내린 1070.6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기대감이 환율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와 조선업체들의 수주 뉴스 역시 네고(달러화 매도) 부담을 가져와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다만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5.00~107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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