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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패닉 지속‥장중 1700선 하회

    미국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이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 때 최대폭의 하락을 나타내며 1700선이 무너졌다. 현재 낙폭을 많이 만회한 상황에서 투자심리 회복이 선결과제로 꼽히고 있다.


    "시장반응 과도‥기관 역할 필요"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증시 급락 등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기관들이 시장수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운용계획 변경 급락 대응"

    국민연금이 월별 자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우량주 저가 매수에 나서는 등 최근 주가 급락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공매도 규제, 증시안정 카드중 하나"

    홍영만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상임위원은 "주식공매도 규제를 부활하는 것도 증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라며 "실제 규제가 부활할 가능성은 50대50 수준"이라고 말했다.


    "금통위·옵션만기일 영향 제한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이 11일에 예정돼 있지만 증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장사 5% 지분 보유자 3천명 육박

    6월 말 현재 상장법인의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5% 이상의 지분을 가진 사람이 3천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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