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 재개에 강세 마감…나스닥 1.9%↑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다음번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칩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애플이 미국 내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면서 인텔이 10.64% 급등
- 지난주 뉴욕증시 데뷔 후 첫 3거래일간 급등세를 보였던 스페이스X는 전날에 데 이어 이날도 3.56%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15포인트(0.14%) 오른 51,564.70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0.48포인트(1.08%) 오른 7,500.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6.28포인트(1.91%) 오른 26,517.93에 각각 마감
2) 美·이란, 종전 MOU 이행 착수…60일 협상에 쏠린 눈
- 미국과 이란이 18일(현지시간)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에 들어가. 미국은 대(對)이란 해상봉쇄를 해제했고,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허용. 다만 핵 프로그램 폐기와 제재 완화 등을 논의할 후속 협상은 진통이 예상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의 종전 MOU 체결에 따른 60일 간의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오늘 시작됐다"고 밝혀. 이에 따라 양국은 오는 8월 16일까지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문제 등을 논의
- 미 중부사령부도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 사실을 확인. 다만 이란의 합의 이행 여부를 지켜보기 위해 미 군함은 당분간 인근 해역에 머무를 방침.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도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어. 밴스 부통령은 MOU 체결 이후 1250만 배럴의 석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혀. 이란도 60일 협상 기간에는 선박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져
3) 국제유가,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속 혼조 마감…브렌트 0.4%↑
-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9.85달러로 전장 대비 0.4% 올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6.60달러로 전장 대비 0.3% 하락
-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이날 투자자 메모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잠재적 재개방으로 원유 가격에 반영됐던 큰 폭의 위험 프리미엄이 걷힐 것"이라고 전망. 이어 "보험이나 정비, 제재 완화 등 여파로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몇 주일이 걸릴 것이란 시각도 있지만 유가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기존의 더 비관적이었던 전망은 너무 비관적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상황"이라고 진단
- 골드만삭스는 걸프 지역 산유국의 원유 수출이 7월 말까지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원유 생산량은 10월까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봐. BNP파리바는 유가가 전쟁 전 수준으로 복귀하기 어려우며 공급 차질이 지속되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75달러선을 웃돌 것으로 전망
4) 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도 'HBM4E' 샘플 공급…차세대 메모리 공급 경쟁 점화
-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들에 공급했다고 18일 발표. 이번 신제품은 이전 세대인 'HBM4'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려. 핀당 최대 16Gbps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개선해, AI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데이터 처리 성능을 대폭 높여
- SK하이닉스는 자사의 HBM4E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컴퓨팅 시스템의 처리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SK하이닉스는 시장에서 검증된 품질과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HBM4E에서도 AI 시스템의 병목을 해소하며 차세대 인프라 구현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4E 샘플을 공급한 고객사는 엔비디아인 것으로 점쳐져. 현재 HBM4E를 탑재할 만한 AI 가속기를 만드는 빅테크는 사실상 엔비디아가 유일. 엔비디아가 내년에 내놓을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 울트라'에 HBM4E를 탑재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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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 제약·바이오 CEO 샌디에이고 집결…전 세계 홀릴 K바이오
- 올해 바이오USA는 오는 22일(현지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만명 이상이 행사장에 모일 전망.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지난해 바이오USA와 비슷한 규모. 올해 역시 일라이 릴리,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주요 빅파마들이 참가해 유망 기업들을 살펴보며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
- 올해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할 계획인 국내 핵심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꼽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3월 인수한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공장과 론칭 1주년을 맞은 CRDMO(위탁연구개발생산) 서비스 삼성 오가노이드를 홍보할 전망. 록빌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장점. 삼성 오가노이드는 환자 종양과 유사한 오가노이드(미니장기)를 활용해 항암제 후보물질 효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
-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바이오텍들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에 자리 잡아. 바이오USA 한국관에는 총 51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 이 중 주목받는 기업은 알테오젠과 인투셀. 알테오젠은 SC(피하주사) 제형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 글로벌 빅파마 MSD(머크)와 협업 중으로 지난해 조단위 기술이전 성과를 내. 인투셀은 ADC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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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564.7 (+72.15p, 0.14%)
- S&P500 : 7500.58 (+80.48p, 1.08%)
- 나스닥 : 26517.93 (+496.28p, 1.91%)
- 영국 FTSE100 : 10399.7 (-108.91p, -1.04%)
- 프랑스 CAC40 : 8467.98 (+37.19p, 0.44%)
- 독일 DAX : 25026.8 (+92.13p, 0.37%)
- 유로스톡스50 : 6323.27 (+23.2p, 0.37%)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 재개에 강세 마감…나스닥 1.9%↑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35.5달러(-3.09%) 상승한 온스당 4,245.9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8bp 오른 4.17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7bp 내린 4.45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75% 내린 100.6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물산: 지분가치에 에너지 사업 모멘텀까지 (LS증권, BUY, 목표주가 63만원)
- 대형 원전, SMR 파이프 라인 및 신재생 개발, IPP 사업 전략 정리
- 지분가치 고려시 편안한 밸류에이션, 사업 가치 재평가 역시 기대
- 삼성전기: 실적과 업황, 여전히 과소평가 (KB증권, BUY, 목표주가 300만원)
- 목표주가 3,000,000원으로 +36% 상향 MLCC / 기판, 초호황기 진입
- 수요 폭발, 중일 갈등 반사이익 기대 MLCC / 기판, 최소 2년간 공급 부족
- 삼성화재: 가정 변경보다 환원 가시성에 주목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80만원)
- 2분기 관건은 계리적 가정 변경, 다만 본업 하방은 제한적
- 하반기에도 제도 개선과 비보험 이익이 실적을 방어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