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동결..등록금 인상 억제
정부는 상반기에 전기와 가스 등 중앙 공공요금은 동결하고 지방 공공요금도 물가상승률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물가불안에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들어 물가가 급등하자 금융시장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전격 인상했다.
윤증현 "물가 불안요인에 강력 대응"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물가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물가 불안요인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세대책, 소형임대·금융지원 확대
치솟는 전세값 안정을 위해 올해 소형.임대주택 13만가구를 공급하고 전세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력판매 21개월 연속 증가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392억9천㎾h로, 2009년 4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설 제수용품 재래시장이 26% 저렴
올해 설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면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돼 대형유통업체보다 26%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