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울릉도에 5천t급 함정 정박
내년부터 연평도, 백령도, 울릉도 등에 5천t급 함정이 정박할 수 있는 규모로 부두시설이 확장되고, 경기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본격 추진된다.
구인·채용 금융위기 이전 회복
올해 3분기에 기업의 구인 규모와 부족 인력이 작년보다 일제히 증가해 2008년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전국 확대
국세청과 성실납세이행협약을 체결, 세금문제에 대한 투명성과 성실납세를 서약하고 이를 실천한 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주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가 내년에 전국 70개 기업으로 확대된다.
재보험 계약시 건전성 확인 의무화
앞으로 보험사들은 재보험 계약 체결에 앞서 의무적으로 상대 재보험사의 건전성을 확인해야 한다.
그린카드에 개인별 온실가스 기록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을 실천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각종 제도를 `그린카드''로 통합하는 사업이 내년 시작된다.
외국인 관광객 880만명..사상 최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8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782만 명보다 12.5%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