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통해 제조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가 89를 기록해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전망은 85로 나타나 더욱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앞으로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으며, "그러나 절대적 수치는 아직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하락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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