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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금요일
조간신문 브리핑

0 한국경제신문

LG ''3콤'' 연내 합병한다
방송·통신융합 선제대응

LG그룹이 방송 · 통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르면 연내에 텔레콤,데이콤,파워콤 등 통신 관련 3사 합병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KT 사장을 지낸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LG경제연구원 고문으로 영입했다.

생보상장 1호 동양생명 ''첫날 급락''
9.8% 하락..공모가 밑돌아

생명보험 1호 상장사인 동양생명보험이 증시 입성 첫날 주가가 급락, 투자자들과 생보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동양생명은 상장 첫날인 어제(8일) 시초가가 공모가 1만7000원를 밑도는 1만5700원에 정해진 뒤 하락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9.87% 급락한 1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시장에서는 기업 내재가치(EV)를 고평가해 공모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제2금융 DTI규제 수도권 확대
12일부터 신규주택 대출에 적용

다음 주부터 수도권에서는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제2금융권에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국산 전기차 2011년 나온다
정부, 4천억 지원..2년 앞당겨 양산

정부는 휴대폰처럼 배터리만을 에너지로 사용해 달릴 수 있는 전기자동차가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11년 하반기부터 양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15년 세계 전기차 시장의 10%를 점유하고,2020년엔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 가파르다
9월 이후 7% 떨어져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67원으로 거래를 마쳐 연초 대비 11.7%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9월 1일 이후에만 81원90전이나 떨어지며 7.0% 절상됐는데, 이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한국과 수출 시장을 놓고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보다도 높은 절상률이어서 수출 경쟁력이 우려된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득 4.6배
오세훈 시장 취임후 3년간

지난 3년간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세대당 소득 상승률의 4.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은 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2006년 7월 이후 지난 8월까지 3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균 22.6% 상승했지만 서울 세대당 평균 소득은 4.9%만 올라 아파트값 상승률이 소득 상승률의 4.6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0 주요 일간지 경제뉴스


0 조선일보

공기업·은행권 외화차입 제한

정부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급락을 막기 위해 공기업과 은행권의 외화 차입을 제한, 원화 강세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군 복무 가산점'' 또 논란

10년 전 위헌 판결로 사라졌던 군 복무 가산점제도를 다시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0 중앙일보

''LPG 담합''에 1조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업체들의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인 1조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전망이다.

IT 수출 1년 만에 증가세로

지난달 정보기술(IT) 제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늘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0 동아일보

한중일 정상회담 10주년 공동선언문

한국과 일본, 한중일,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오늘과 내일 서울과 중국 베이징에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한중일 정상회담은 올해로 10년째로,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3국 협력 확대 방안을 담은 공동문서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소득세 세무조사 대상자 1500명

내년도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정기세무조사 대상자가 1500명으로 결정됐다.


0 한겨레

갈 곳 찾던 돈, 은행 품에 안기다

지난달 은행권의 수신금액이 전달보다 16조5천억원 늘며 증가액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갈 곳을 찾던 시중 자금이 은행권 예금 상품으로 속속 몰려들고 있다.

공정위 고위퇴직자 60% 로펌행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의 고위퇴직자 60%가 김앤장 등 대형 로펌에 재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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