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바이오산업을 하이테크 분야의 핵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원은 올해와 내년 628억 위안, 우리돈으로 약 12조원을 투자해 의약과 농업, 에너지, 등에 바이오산업을 접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투입될 중앙정부 예산은 올해 328억 위안, 내년에 300억 위안 등이며, 국무원은 앞으로 바이오산업이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무원은 이와 함께 대형 항공기와 차세대 광대역 무선 이동통신망, 신약 개발과 에이즈 등 중대 전염병 방지에 기업투자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