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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0년 학과평가 최우수학과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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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동아대는 2020년 학과평가 결과 계열별 S등급을 받은 최우수학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 4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문사회계열 △경영정보학과 △관광경영학과, 자연공학계열 △식품영양학과 △패션디자인학과 △건축공학과, 예체능계열 △산업디자인학과 등 모두 6개 학과가 상장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동아대는 학과 간 자율경쟁 체제 확립을 통해 대학 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 기본역량 진단 등 각종 외부 평가에 체계적인 준비 및 성과 관리를 위해 해마다 학과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육·교육성과’와 ‘연구·산학’, ‘학과 운영’ 영역으로 나눠 재학생충원율과 취업률, 연구·산학업적평가, 학과 특화 실적 등 모두 18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계열 특성을 고려해 배점을 달리했다.

4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학과장은 “학과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성장을 학과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우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광경영학과 최규환 학과장은 “몇 년간 최우수등급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했는데 올해 재학생 외국어 능력과 교원 연구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최우수학과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산업디자인학과 서종환 학과장은 “학과 발전을 위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산업디자인학과가 동아대의 대표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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