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근열 연암대 총장이 1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연암대)[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육근열 연암대 총장이 1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외교부가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육근열 총장의 캠페인 동참은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코로나 극복! 연암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실었다.육근열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과 이유진 팜한농 대표를 지목했다. 육근열 총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어려운 분위기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연암대 역시 코로나19가 극복될 때 까지 철저한 방역관리와 신속한 대처, 방역지침 준수 등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