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선배, 사회 이은정, 문화예술 혜담스님, 공로 김환배, 단체 여자총동창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 총동창회는 올해를 빛낸 ‘2020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사진)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부문별 수상자는 문선배 신화건설 대표이사(경제), 이은정 경찰대학장(사회), 혜담스님 고려불화학술연구소 이사장(문화예술), 김환배 아인스홀딩스 회장(공로), 여자총동창회(우수단체) 등이다.시상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내년 1, 2월중 개최 예정인 신년교례회 행사에서 진행된다. 대상에 선정된 송석환 회장은 교육인과 기업인으로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 1975년부터 친환경 포장용 플라스틱 제조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국내에 5개 계열사와 미국, 중국, 캐나다 등 해외법인 3곳을 두고 있다. 교육인으로서는 2011년부터 자립형 사립 김천고(학교법인 송설당교육재단) 이사장을 맡아 명문으로 성장시켰다.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로 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