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미디어 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드림엑스포를 통해 최종 지원받을 5개팀 선정이 완료됐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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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인 드림엑스포는 청년들의 창업 증진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서대문구, 명지전문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미디어 커머스형 청년 창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명지전문대 사회교육관 지하 1층 예배실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드림 바이킹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최종 10개팀에 대한 심사 및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도그하우스’ △모바일게임서포터즈 △어린이의 발달단계와 심리분석에 의거한 비대면 DIY 미술놀이 키트 유튜브 교육 ‘어루만짐’ △스마트 도어시스템 ‘HP’ △비대면 다국어 제공 음식 주문 관리시스템 ‘4thls’ 총 5개팀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창업센터 무상입주, 1대 1 멘토링과 더불어 관리비, 공공요금, 기자재 등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명지전문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증진을 위해 창업공간을 비롯해 재정적인 지원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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