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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50플러스센터’ 온라인으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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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 금천구는 중·장년층 복지시설 ‘금천50플러스센터’를 9월 1일 온라인으로 개관해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독산1동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50대 이상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센터는 “다음달 개관과 함께 80여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여개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현장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미리 할 수 있다.

다음달 1일에는 노익희 BUK인재개발원 원장이 ‘포스트 코로나, 50+언택트 삶 즐기기’를 주제로 개관 기념 특강을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50플러스 세대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감염병이 잦아들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in503@hankyung.com

[사진 제공=금천50플러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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