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가 다가오는 8월 온라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8월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중부캠퍼스에서는 △온라인 화상강의 프로그램(웹엑스&줌) 활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기초활용 △맛깔나는 PPT 만들기 등이, 서부캠퍼스에서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셀프 자전거 관리법 △중년남성요리교실 등이, 남부캠퍼스에서는 △무료출판 따라하기 △50+신나는 난타공연단 등이 마련된다.
각 과정은 무료로 들을 수 있거나 5000원~2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서부·중부·남부 캠퍼스의 각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며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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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서울시50플러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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