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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JPT일본어능력시험 일본에 이어 태국, 베트남에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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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등 4개국 시행으로 글로벌 일본어 시험으로 입지 다져

-JPT 성적, 일본 법무성 인정 ‘일본어교육기관 입학 비자 발급’ 요건으로 활용돼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 홀딩스 산하 YBM은 자사가 주관하는 JPT일본어능력시험이 올해 베트남과 태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다고 3일 발표했다.

 

YBM은 그 동안 JPT가 일본어 능력 시험의 글로벌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외 시행 국가 확대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04년 일본에서 처음 시행됐고, 지난해 12월 15일 베트남과 태국에서도 시험이 진행됐다.

YBM 관계자는 “JPT가 태국, 베트남에서도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행 국가 추가 확대로 많은 나라에서 JPT 응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PT는 일본이 아닌 해외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법무성의 공식 인정을 받아 일본 내 일본어 교육기관에 입학할 때 필요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요건으로 활용되고 있다.

 

JPT 시험은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1985년 국내에서 처음 시행됐다. 현재 다수의 기업체와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서 채용, 승진, 교육평가, 학점 인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첫 JPT 정기시험일은 1월12일이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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