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미다컴퍼니의 고르다선식이 12월 16일 공표된 ‘2019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건강식품(선식)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르다선식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선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호평 받는 브랜드다. 전문가가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선별한 질 높은 재료, 건조분쇄 방식의 특별한 기술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선식을 제조한다. 대표 상품은 ‘프리미엄 선식’과 ‘컬러 선식’이다. 과일의 맛과 영양을 지닌 ‘고르다 열매선식’, 직접 재배한 새싹보리를 사용한 ‘고르다 새싹보리선식’ 등이 있다. 곡물 특성을 색으로 표현해 인기를 끌고 있는 5가지 컬러 선식도 인기다.이 같은 고르다선식의 선식들은 엄선한 국산 재료로 만들어지며, 별도의 첨가물 없이 제조돼 곡물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타사 대비 짧은 유통기한으로 조금 더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브랜드 이름처럼 직접 곡물을 선별해 맞춤형 선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고르다선식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곡식을 찌고 말리고 볶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고품질의 건강한 선식을 만들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와 캠퍼스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올해는 뷰티, 헬스, 식품 등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14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기업들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캠퍼스 잡앤조이,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에 공표됐다.min50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