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제품 사진.[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전문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흥원과 오픈트레이드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 창작자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자 지원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경기콘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 발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적극 지원 △펀딩 제품에 대한 홍보 등 사업화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크라우드 펀딩 운영을 통해 창작자들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시장성을 검증받을 수 있다. 또 지속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한편,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오픈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슈퍼끼어로 참가자 대상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10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콘랩 창작자들의 상품 판매 등 판로 개척이 좀 더 수월해질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애로사항인 판로 확보 및 유통·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min503@hankyung.com[사진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