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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2.1% ‘점심시간 너무 짧아’··· 이상적인 점심시간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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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직장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394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활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점심시간으로 ‘1시간을 사용하는 직장인들(81.8%)’이 가장 많았고,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했다.

‘현재 점심시간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절반의 응답자가 ‘너무 짧다(52.1%)’고 답했다. 이어 ‘출·퇴근시간을 조정해서라도 점심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40%)’고 답했다. 

설문조사 응답자 절반에 달하는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식사는 가볍게 하고 다른 활동을 한다(52.2%)’고 답했다. ‘헬스나 요가 등 운동(34.5%)’을 하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은행/병원 등 개인적인 일 처리를 한다(30.9%)’는 직장인이 뒤를 이었다. 이어 '독서/학원수강을 한다(23.4%)', '온/모바일 게임(14.6%)', '사진/악기 배우기 등 취미활동(8.9%)' 순으로 이어졌다.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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