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을 겸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전국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하고, 이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 창업 성공사례를 배출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까지 참가대상이 확대됐다.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300개 창업유망팀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의 협력을 통해 학생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온라인 육성과정에서 고객 발굴 및 사업모형 개발 등 사업계획 고도화에 필요한 지식을 배워 사업계획서를 개선하고 온라인 상호평가를 통해 핵심 성공전략 개발을 돕는다. 또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초기 자금 및 해외시장 발굴 등의 후속 성장을 지원한다.창업유망팀 중 상위 40팀은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지며, 경진대회 결과 우수팀에게는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상금과 장관상, 시제품 전시 및 투자유치 기회, 해외캠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참가자격은 3~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7년 이내 창업팀이며, 접수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yeol041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