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창업플래너’ 6기 교육생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분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상 1:1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문제를 진단, 코칭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서류, 면접, 다면평가를 거쳐 37명을 선발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오프라인 교육할 예정이다.교육생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발굴부터 스타트업 발굴, 시장규모 추정, 자금조달 등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실습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닝 프로젝트 등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다.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현재 154명의 문화창업플래너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업설명회는 5월 27일 오후 7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9일 오후 7시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총 2회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min503@hankyung.com[사진 제공=경기도]<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