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는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아티스트 진로멘토링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삼육보건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육보건대는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아티스트 진로멘토링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행사는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박람회다.박람회는 △자기이해관 △진로상담관 △진로직업체험관 △미래·창업관 △꿈 끼나눔관 등 총 5개의 체험관과 학부모 대상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삼육보건대는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진행했다.손민경(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2) 씨는 “대학에서 교육받았던 내용들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으며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시연 및 강의를 들으며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호정(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2) 씨는 “처음 이런 봉사를 해봐서 새로웠고, 이번 봉사를 통해 배운 게 많아서 뿌듯했다”며 “메이크업에 대해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것을 느끼며 새로운 기술을 알게되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미령 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은 “학생들은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이 지난 두 차례 봉사활동으로 증명됐다”며 “삼육보건대는 아모레퍼시픽과 4년째 교육과정 협약을 맺고 서로의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갖추어 기업이 요구하는 지성과 기술 그리고 인성을 겸비한 인재상을 키워내고 있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