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29

  • 10.34
  • 0.42%
코스닥

682.91

  • 3.21
  • 0.47%
1/3

인천시, 창업 아지트 '코코아' 개소···사무공간 및 휴게공간 등 제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화장품 제조판매, 청년창업기업 6개, 예비창업자 1개, 여성기업 1개 등 9개 기업 입주

-기업별 멘토링·경영 컨설팅·네트워킹 지원 예정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인천시는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에 마련한 청년 소셜 창업실 '코코아(Co-working Coperation Azit)'(이하 코코아)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코코아는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496.62㎡의 공간에 9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상담실,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주기업으로는 화장품 제조판매 예비사회적기업 '오셰르' 외 8개 기업으로 청년창업기업 6개, 예비창업자 1개, 여성기업 1개가 입주하고 있다. 청소·교육 컨설팅·콘텐츠 개발·정신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모였다.



9일 오후 열린 코코아 개소식엔 구영모 인천광역시 일자리기획관과 오재진 블루텍 대표, 9개 입주 기업 대표 등 약 30여명이 자리했다.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입주기업 대표들의 기업소개 및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포부 등을 소개하고 입주공간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기업별 멘토링·경영 컨설팅·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사회적경제 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는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의 아지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503@hankyung.com

[사진 제공=인천시]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