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포스터.(사진 제공=영남대학교)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28일 영남대학교에서 ‘2019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합동채용설명회는 2014년 시작해 올해 6회째로, 대구와 경북지역으로 이전한 19개 이전공공기관과 14개 지역대학을 포함해 총 35개 기관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으로 취업성공사례 발표, 취업컨설팅, 채용요강 및 오픈캠퍼스 사례 소개 등이 있다. 채용 상담부스에서는 기관별 인사담당자와 1:1 상담을 진행해 대구·경북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대구·경북 이전 공공기관들은 21%를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며, 매년 목표를 3%씩 올려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률을 30%로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yeol041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