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캠퍼스 사진. 사진 제공=삼육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받아 체육학 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 신설 과목은 골프 I, 스포츠마사지,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인체생화학, 체육측정평가, 테니스 I, 트레이닝론 등 8개 과목이다. ‘골프 I’은 골프의 기본지식을 이해하고 기초기술을 습득하며, 실전경험을 통해 경기능력과 훈련방법을 학습하는 과목이다. ‘스포츠마사지’는 운동능력 향상과 스포츠 상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테크닉을 익힌다.‘스포츠심리학’은 인간의 성장과 심리적 발달을 이해하고, 생활체육참가자 및 전문운동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심리기술을 훈련한다. ‘운동생리학’은 인체의 12가지 계통이 운동과의 연계에 따라 어떠한 급·만성적인 변화를 보이는지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인체생화학’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고 이러한 현상이 생길 때 생화학적 반응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체육측정평가’는 운동능력 및 운동기능을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하기 위한 체계적인 능력을 습득하고 측정결과를 올바르게 평가하는 기법을 학습한다. ‘테니스 I’은 테니스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며, 익힐 수 있도록 학습한다. 교육과정에 매직테니스를 도입하여 초보자도 빠른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트레이닝론’은 전공자로서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한다.수강신청은 오는 2월 22일까지 삼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규 1학기 수업은 3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