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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바니시안은 제니패션의 1:1 맞춤 속옷 브랜드로 천편일률적인 속옷 사이즈에서 벗어난 기능성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치수에 여성의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을 그대로 수용하여 속옷을 주문제작 해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 >바니시안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체형관리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맞춤 속옷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p >특히 바니시안의 체형 보정속옷은 노화로 살이 처지기 시작하는 중년의 필수 미용 아이템으로, 보정속옷의 적당한 텐션을 주는 원단이 처진 살을 올려주고 긴장감을 유지해 자세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p >또한 바니시안은 속옷에 패션을 더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체형 보정속옷이 기능만을 고려해 다소 밋밋한 디자인이라면 바니시안의 체형 보정속옷은 디자인과 컬러, 소재 등에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는 곧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으로도 강조되고 있다.
<p >제니패션 관계자는 “‘겉옷이 타인을 위한 배려라면 속옷은 나를 지키는 자존감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바니시안이 기능성 속옷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2018년에는 23개 수상업체가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한경BUSINESS와 JOB&JOY,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공표되었다.
<p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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