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예비 마케터 발굴 및 마케팅 기획 경연의 장을 제공하는 ‘제14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내·외 대학(원)생(4년제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듣는 밀레니얼(Millennials by Millennials’)이며,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공모전은 새로운 상품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의 기획안을 제출하는 ‘전략(STRATEGY)’ 부문과 브랜드,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 혹은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하는 ‘제작(CREATIVE)’ 부문으로 나뉜다. 최종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1개 팀씩 총 2개 팀이 선발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올해 8월 4주간의 인턴십 기회 및 입사 지원 시 면접 제외 혜택(서류전형, 1차 면접 면제)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brandchallenge.amorepacific.com)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5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전 공모전 수상팀의 리얼한 PT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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