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치킨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깨끗한 기름으로 정성껏 조리하여 바삭한 맛이 일품인 치킨 프랜차이즈다. 인기 방송인 하하가 전속 모델인 이 프랜차이즈는 '치킨의 기본은 후라이드'라는 신념을 갖고, 후라이드 치킨을 맛있게 만들기 위하여 밤낮으로 연구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치킨은 닭고기의 부드러운 맛과 매콤하고 바삭한 튀김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취향에 따라 국민간식 치킨의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념/매운양념치킨과 달콤한 치즈가루가 듬뿍 들어있는 눈꽃치즈치킨, 허니버터치킨, 간장/핫간장치킨 그리고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D진다핫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특히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신선한 재료를 당일 배송하는 '원데이 딜리버리 물류 시스템'과 저온유통 및 가맹점 밀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주가 매일매일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결과 치킨전문점이 포화 상태인 가운데서도 폐점률 0%, 가맹점 100호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가맹점 100호점 돌파에 이어 고객만족브랜드대상까지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18년에는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여 가맹점주와 동반성장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yena@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