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가전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는 베스트하임이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주방가전(믹서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베스트하임은 TV홈쇼핑&온라인 판매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에쎄르의 주방가전 제품 브랜드다. “가장 좋은 집”이라는 의미가 담긴 ‘베스트하임’은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만족과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다.특히 베스트하임의 초고속 블렌더 제품인 ‘벨로시티 V700’은 제품 하나로 블렌더와 푸드 프로세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 믹서기다. 강력한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쥬스와 빙수, 분쇄는 물론 다지기, 반죽까지 가능하다.이 제품은 편리한 형태의 용기와 뚜껑이 포함돼 있으며, 간편한 휴대성 텀블러 기능이 더해져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베스트하임의 초고속 블렌더 ‘벨로시티 V700’은 홈쇼핑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베스트하임 관계자는 “무수한 경쟁과 급변하는 기업 환경,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소비자 니즈, 최신 트렌드를 읽어내려 노력해왔기에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방가전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yena@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