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잡앤조이1618=정유진기자]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신작 PC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가 지난 12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는 2000년대 초반 게임시장을 풍미했던 최대 히트작 ‘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했으며, 기존 원작의 장점과 클래식한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게임에 ‘다이나믹 필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릭터의 밸런스를 개편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팀은 “그간 보내주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회사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바이아란 섬 문어 축제’와 ‘치명적인 유혹’등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와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jinjin@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