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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준비생과 중소기업 매칭 '캠퍼스 CEO TOK' 개최…12월까지 30차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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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서울시와 서울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손잡고 4년제 대학을 주축으로 구직자와 혁신기업을 매칭하는 ‘캠퍼스 CEO TOK’를 운영한다. 

서울시와 SBA가 지난 5월부터 개최한 ‘캠퍼스 CEO TOK’은 취업준비생과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직업관 확립 및 우량 중소업체와의 일자리 매칭을 통한 구인구직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올해 12월까지 서울 주요 대학 및 특성화고, 군관계기관 등을 순회하며 30차례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는 CEO 강연, 토크콘서트, 일자리매칭 프로그램(미니인턴) 등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조언을 듣고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가 운영하는 신직업인재캠프(스타트업 채용지원, 서울기업 입사캠프), 채용지원사업의 뉴스레터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창구도 마련해뒀다.

주형철 SBA 대표는 “청년일자리 문제는 ‘일자리 부족’이 아니라 청년인재의 ‘강소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일자리 정보 미스매칭에 따른 취업기피’가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로 주요 대학 캠퍼스부터 혁신기업 CEO의 기업가 정신과 미래신직업 트렌드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sin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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