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여성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기념사에서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경제주체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코미디언 김미화 씨를 여성농업인정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년농과 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농업인들이 삶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여성농업인이 바라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담은 희망 메시지 낭독, 세계와 연결되는 퍼포먼스 등도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이 필요한 정책과 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농식품지식정보서비스 '농업ON'에 여성농업인 전용 메뉴도 개설했다. 관련 정보는 농식품지식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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