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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증권 "하나투어, 유류할증료 등에 여행심리 약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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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증권 "하나투어, 유류할증료 등에 여행심리 약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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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올증권 "하나투어, 유류할증료 등에 여행심리 약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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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8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유류할증료 상승 등에 따른 패키지 여행 심리 약화로 올해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2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내렸다.
    전날 종가는 전장 대비 1.09% 하락한 3만1천800원이다.
    김혜영 연구원은 "10월 유류할증료 부과 단계는 23단계로 8월 14단계 대비 9단계 상승했다"며 "올해 2분기부터 유류할증료 증가로 인한 장거리 노선 수요 감소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정상화 시기는 미지수"라고 짚었다.
    또한 "작년에는 추석이 4분기였고 연휴가 7일로 길었지만, 올해는 3분기이고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장거리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며 "6월 중순 대비 달러 및 유로 환율이 10%가량 하락한 후 다시 상승 추세인 점도 여행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류할증료 상승과 달러/유로 고환율 기조로 패키지 여행 심리 약화와 수익성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통제할 수 없는 대외변수 불확실성으로 송출객 및 GMV(총거래액) 회복 시기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5천62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1%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45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6%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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