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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GD, 환율 등 압박↑…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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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GD, 환율 등 압박↑…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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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LGD, 환율 등 압박↑…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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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15일 LG디스플레이[03422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전날 정규장 종가 기준 8천850원이다.
    권민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환율 노출도가 높은 수출 산업 특성상 환율 급락의 영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칩플레이션' 속 반도체 부품군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비반도체 부품 업체들의 원가 압박이 심화하고 있다"며 "세트 업체들은 이런 부품의 원가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IT 및 웨어러블 제품군은 가격 민감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를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감소한 6조6천745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40% 낮은 2천57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인 4천291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세트 산업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현재) 견조한 출하량을 유지한다는 점은 향후 업황 개선 시 반등의 트리거(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willo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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