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09.91

  • 124.01
  • 1.76%
코스닥

820.64

  • 16.28
  • 1.95%
1/4

고유가 여파 美소비자심리 47.8로 급락…역대 두번째로 낮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유가 여파 美소비자심리 47.8로 급락…역대 두번째로 낮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유가 여파 美소비자심리 47.8로 급락…역대 두번째로 낮아
    전월 대비 7.5% 하락하며 예상치도 하회…기대인플레 4.6%로 상승



    ADVERTISEMENT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미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47.8로 집계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51.7) 대비 7.5% 하락한 것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1.4도 밑돌았다.
    이 수치가 이달 말 확정치에서도 유지될 경우,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 된다.
    현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8월 51.9에서 9월 50.9로, 향후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같은 기간 51.5에서 45.8로 떨어졌다.
    물가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미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8월 4.0%에서 9월 4.6%로 상승했다. 미·이란 전쟁 발발 전인 2월의 3.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반영하는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같은 기간 3.3%에서 3.4%로 올랐다.
    집계를 관장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개인 재정과 사업 여건에 대한 향후 1년 기대치가 급격히 추락했다"며 "소비자들은 유가 상승과 무역 긴장 고조로 향후 가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