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기준 등심 100g당 7천590원 이하 판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일 기준 등심 소비자 평균 가격은 100g당 1만79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높았으며, 양지 가격도 18.3% 상승했다.
할인 대상은 등심과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용 부위로,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1등급 기준 할인 판매 가격은 100g당 등심 7천590원, 양지 4천300원, 불고기·국거리류 3천310원 이하로, 9월 상순 소비자가격보다 31∼34% 낮은 수준이다.
1+등급은 등심 8천670원, 양지 4천470원, 불고기·국거리류 3천410원이며, 2등급은 각각 5천480원, 3천990원, 2천900원이다.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할인율은 다르며, 정상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52.4%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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