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정부가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속도전을 위해 지방정부별 인허가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충전대(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2일 충남 아산에서 진행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출범한 범부처 지원 조직이다.
이번 3차 회의에는 산업부와 충청권 광역 및 기초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별 인허가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단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회의 직후 산업부는 8조원 규모의 투자를 준비 중인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을 방문해 신속한 투자 이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규성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인허가 지원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신속한 충청권 기업투자를 위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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