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51.64

  • 97.12
  • 1.40%
코스닥

830.37

  • 18.49
  • 2.28%
1/5

이스라엘과 밀착하는 슬로베니아…주요국 '정착촌 갈등'과 온도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밀착하는 슬로베니아…주요국 '정착촌 갈등'과 온도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스라엘과 밀착하는 슬로베니아…주요국 '정착촌 갈등'과 온도차
    슬로베니아에 첫 이스라엘 대사관…영·프 등은 이스라엘 정착촌 교역 제한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유럽 주요국 등이 서안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을 규탄하며 이스라엘과 갈등하는 와중에 슬로베니아가 이스라엘과 밀착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 첫 대사관을 개설하기 위해 외무장관을 파견한다.
    이는 세계 주요국들이 서안 이스라엘 정착촌을 두고 이스라엘과 갈등하는 상황과 대비된다. 영국·프랑스·캐나다 등 12개국은 전날 팔레스타인인들을 겨냥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을 규탄하며 이스라엘 정착촌과의 교역에 제재를 도입하거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보 성향의 슬로베니아 집권 여당은 올해 3월 총선에서 접전 끝 신승을 거뒀지만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민족주의 성향의 야네즈 얀샤 전 총리가 신임 총리에 선출됐다.
    얀샤 총리는 평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존경을 표현한 인물로 오르반 빅토르 전 헝가리 총리의 동맹이기도 하다. 그는 2022년까지 총리를 맡으면서 유럽연합(EU)과 잦은 충돌을 빚었다. 총선 기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인사들과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될 만큼 친이스라엘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얀샤 총리는 재집권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장관 2명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말 소셜미디어에 "EU의 위선 속에 용기를 보여준 얀샤 총리에 감사한다"고 썼다.
    rock@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