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하나증권은 8일 농심[004370]에 대해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전장 대비 3.49% 내린 41만5천원이다.
심은주 연구원은 "10월 말부터 수출용 신공장이 시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유럽에서의 라면에 대한 관심도 증대를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내년 해외 매출 증가 기대감이 반영될 시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2분기 유럽향 수출액은 430억원 수준이었는데, 이러한 흐름이라면 연간 유럽향 수출액은 올해 1천800억원 내외, 내년에는 2천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미주 매출 성장도 회복세로, 2분기 미국 매출은 11% 증가했다"며 "3분기도 브랜드 라인업 확대 및 신규 채널 출점 효과에 기인해 달러 기준 10% 매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단기 이익 가시성이 매우 높다"며 "신공장 가동에 기인한 해외 매출 확대 흐름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