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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비츠로셀 목표주가↓…환율·화재로 수익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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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비츠로셀 목표주가↓…환율·화재로 수익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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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증권, 비츠로셀 목표주가↓…환율·화재로 수익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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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4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환율 변동성과 배터리 창고 화재로 하반기 수익성 우려가 점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지난 5월 고점 대비 50% 이상 과도한 하락 후 변동성 축소 구간에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만8천250원이다.
    이병화 연구위원·이채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츠로셀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1천444억원,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39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온전지, 앰플·열전지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확인했다"며 "상반기 영업이익률(27.2%)은 2분기 일회성 인건비를 고려해 시장 눈높이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말 발생한 배터리 보관창고 화재와 환율 변동성은 하반기 수익성의 위험 요소로 짚었다.
    하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어난 1천545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443억원으로 추산했다.
    이 연구위원 등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 내렸지만, 화재에 따른 생산 일정 차질이 없고 환율 역시 현 수준에서 실적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또 "현 주가는 2027∼2028년 추정 실적 기준 PER 15배 내외며 신규 사업 프리미엄이 소멸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성장 가치를 되찾을 시기"라며 "라이징스타 제품의 매출 기여가 확인된다면 성장에 대한 신뢰는 다시 높아지고 사라졌던 프리미엄도 복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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