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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글로벌 금리 상승 영향에 2일 금융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가 전반적인 하락장에 약세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1.23% 내린 16만9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신한지주[055550](-0.54%), 하나금융지주[086790](-1.82%), 우리금융지주(-0.14%) 등이 내렸다.
이들 금융주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하락장에 결국 주가가 내렸다.
다만 코스피가 3.9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은 제한됐다.
메리츠금융지주(3.51%)의 경우 주가가 오히려 올랐다.
통상 금융주는 고금리 시기 방어주 역할을 한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오르고 채권 금리도 상승했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의 경우 아시아 시장에서 같은 시각 기준 4.8%를 웃돌고 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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