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 성장동력 투자' PE·VC 펀드…총 1조2천억원 규모로 조성 목표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인공지능(AI)·첨단전략·K컬처 산업 등 초혁신 성장동력 육성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3천억원을 출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개정 수은법 시행 이후 수은에서 최초로 사모(PE)·벤처캐피털(VC) 펀드를 동시에 조성하는 사례다. 수은은 각 펀드에 1천500억원씩 출자한다.
수은은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
VC 펀드는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을 지원한다. 첨단전략산업 품목, AI 인프라, 컴퓨팅, AI 융합 서비스 등 인공지능 품목과 콘텐츠, 푸드, 뷰티 등 K컬처 관련 중소·벤처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PE 펀드는 첨단전략산업 품목을 다루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분야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운용사가 선정되면 재정경제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최종적으로 펀드가 결성된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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