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동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전통시장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제안, 기와(GIWA)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방안 등 2개 분야로,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지역 8개 전통시장(▲ 목사랑전통시장 ▲ 마포농수산물시장 ▲ 영천시장 ▲ 망원동월드컵시장 ▲ 신원시장 ▲ 마장축산물시장 ▲ 상도전통시장 ▲ 연서시장) 중 원하는 시장을 선택하면 된다.
본선에는 1분야에서 8팀, 2분야에서 3팀이 각각 선정되며, 2분야 본선 진출팀에게는 두나무 블록체인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된다.
최종 수상팀에는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1팀, 300만원·1분야 한정)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1팀, 200만원·1분야 한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1팀, 200만원·1분야 한정) ▲ 업비트(GIWA)상(1팀, 200만원·2분야 한정)이 수여된다.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 7개 팀에도 팀당 5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본선 진출작은 실제 시장 현장에 적용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다.
yu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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