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식음료 기업 일화는 청포도에이드와 한라봉에이드를 멕시코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화는 이번 수출이 지난 4월 열린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계기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현지 한인 마트 '보글보글'(Bogl Bogl) 10개 매장과 현지 유통업체인 '메가존'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라봉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는 일화의 기존 에이드 제품 대비 열량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는 탄산음료 소비가 활발한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과일 맛 음료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이라고 일화는 소개했다. 일화의 멕시코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화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중남미 시장 내 제품 진출 가능성을 지속해 모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1971년에 설립된 일화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 음료 '맥콜'을 비롯해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의 장수 음료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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